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다이소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복지혜택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다이소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게 됐으며 복지포털의 6개 카테고리에 총 5000여 종의 상품을 공급하게 됐다. 양사는 내년 1월 중에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복지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다이소의 생활용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당사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면서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