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가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혐의 루머 최초 유포자 등을 찾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해 조혜련 본인의 정신적 고통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연예인 성매매 사건이 불거지면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이들과 남성들을 이어준 브로커가 조혜련이라는 내용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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