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북한 고위 간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혼은 김정은의 지시로 11일께 이루어졌으며 김경희 비서는 이혼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라디오프레스에 따르면 조선중앙TV가 13일 밤 방영한 기록영화에 김경희의 모습은 있었으나 장성택의 모습은 없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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