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월 48만원으로 고품질 실감형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모든 영상 단말 간 풀HD급 화상회의를 올인원(단말, 회선, 교환 및 유지보수)으로 서비스 가능한 '올레 비즈 콜라보허브(olleh biz collabo-hub)'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모든 가입 단말에 고유번호와 식별자(ID)를 함께 부여해 일반 전화기처럼 사용하기 쉽게 구성됐다.
임수경 KT G&E부문 전무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기업이 자체적으로 화상회의를 구축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기업간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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