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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日과 미래지향적 관계 희망…진정성 있는 조치도 기대"

최종수정 2013.12.06 16:27 기사입력 2013.1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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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만나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한 일본 측의 진정성 있는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접견한 바이든 부통령으로부터 "한일 관계의 장애요소들이 조속히 해소돼 원만한 관계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는 말을 듣고 이같이 답했다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역내 국가들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북아에서 보다 평화롭고 안정된 질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또 "중국과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양국 국민의 복지에는 물론, 역내 평화와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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