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사생활 공유, 어디까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부사이에도 사생활은 엄연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결혼 후 사생활 공유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51명(남 470명, 여 48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지난 4일까지 ‘결혼 후 사생활 공유 범위 1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남성의 경우 ‘이성과의 약속’(39.4%)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휴대폰’(30.5%), ‘모든 것을 공유’(19.4%), ‘개인시간’(10.7%) 순으로 나타났다.

AD

반면 여성들은 ‘휴대폰’(54.0%)을 1위로 꼽았다. 뒤 이어 ‘개인시간’(19.7%), ‘각종 사이트 비밀번호’(17.8%), ‘모든 걸 공유’(8.5%) 순으로 조사됐다.

김라현 수현 본부장은 "부부사이에 많은 것을 공유하다 보면 사생활의 경계가 불분명 해지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그럴수록 서로 지켜줄 건 지켜주고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것이 원활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 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