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행사는 4일 오후 5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고려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무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 국립국어원장인 남기심 교수(현 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강현화 교수 등 권위 있는 한국어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된 ‘바른 한국어’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기반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어 홈페이지(http://korean.cuk.edu)와 유튜브(YouTube) 등 온라인상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무료 수강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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