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항만공사 최초로 ‘201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평가지표는 인적자원관리(40%)와 인적자원개발(60%) 2개 분야, 37개 항목이며, 총 39개 기관 중 공사를 비롯한 19개 기관이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20개 기관은 재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항만’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총화물물동량 3억3,000만톤, 항만운영수익 1,700억원,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부채비율 30% 달성을 위해 전문인, 전략인, 도전인이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항만물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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