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해 삼성그룹 인사에서 8명의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 이 중 5명이 삼성전자 출신이다.
삼성그룹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사장 승진자는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을 비롯해 김영기·김종호·조남성·원기찬·이선종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6,7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52%
거래량
12,288,976
전일가
76,300
2024.04.2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올라…2650선 회복[미래기업포럼]네이버 파트너 인텔 "'삼성 폰·LG 가전' AI 비즈니스 모델고민"
close
부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안민수
삼성생명
삼성생명
0328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8,8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78%
거래량
406,214
전일가
86,400
2024.04.2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증시 하락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총선 후 주식평가액 6.2兆 '증발'삼성, 전 계열사 임원 주 6일 근무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
close
부사장 등이다.
이서현 사장이 삼성에버랜드로 옮겨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을 맡는다.
김영기 사장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종호 사장은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겸 무선사업부 글로벌제조센터장, 조남성 사장은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사장은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선종 사장은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 박동건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안민수 사장은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이동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