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결여' 시청률 상승, 두 자리 수 진입 '눈앞'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결여' 시청률 상승, 두 자리 수 진입 '눈앞'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지아의 복귀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는 9.7%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든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시청률 두 자리 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정태희(김정난 분)를 만나 딸 슬기(김지영 분)를 살뜰히 챙겨줄 것을 부탁했다. 앞서 은수는 앞서 딸과의 화해를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아빠와 함께 살고싶어하는 슬기의 말에 크게 슬퍼했다. 그는 욕심을 버리고 슬기를 전 남편인 정태원(송창의 분)의 집으로 보내기로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와 KBS2 '개그콘서트'는 각각 12.1%와 1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