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입지다. 인근에 정주항과 대명리조트·제주공항·제주항이 있어 관광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제주공항은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1118번 국도가 가까워 서귀포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루 5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함덕 해수욕장이 가깝다.
전 객실에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돼 객실 안에서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이지만 싱크볼·전기쿡탑 등이 있는 미니주방을 설치해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게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관광객뿐 아니라 장기 투숙객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미니주방을 설치해 일반 호텔과 차별화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 실에 냉장고·에어컨·침대·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가 갖춰진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멀티레스토랑·카페테리아·옥상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편의성을 높인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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