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변우민 집공개
배우 변우민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결혼 후 아기가 생기니 내 공간이 없어졌다"며 "집안 구석구석이 아내와 딸 하은이를 위한 공간으로 변했다"고 소개를 시작했다.
높은 천장의 거실은 딸 하은이를 위해 채광이 잘 되도록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었다. 변우민은 "아이가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고, 또 답답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변우민의 배려는 주방에서도 돋보였다. 그는 "아내를 대신해 주방을 책임진다"며 모서리가 둥근 식탁, 젖병 소독을 위한 소독기 등을 다루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우민 배려심이 돋보인다" "변우민이 이렇게 멋진 남자였다니" "변우민 나라도 반하겠다" "변우민 딸바보 등극 확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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