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라츠(대표 조영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충전 거치대 '스톤 미니'를 12일 출시했다.
스톤 미니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고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도킹 방식을 적용한 초소형 충전 거치대다.
후면 스위치로 도킹 단자의 위치를 조정해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 LED 조명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세로 방향 뿐만 아니라 가로 방향으로도 거치할 수 있어 영화 감상이나 디지털미디어방송(DMB) 시청에도 편리하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를 비롯해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를 쓰는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라츠몰(www.lotsshop.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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