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는 3일부터 서머타임 해제…뉴욕증시 시간대 변동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DST·서머타임제)가 11월 첫째주 일요일인 오는 3일부터 해제된다. 이날 오전 2시(미국 동부시각 기준)가 오전 1시로 변경된다.한국 시각으로는 오는 3일 오후 3시다.
이에따라 미국 동부에 위치한 워싱턴DC와 뉴욕, 애틀랜타 등 동부 주요 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의 13시간에서 기존의 14시간으로 환원된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과 서울의 시차도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바뀐다.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애리조나주와 하와이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북마리아나제도, 버진아일랜드 등은 이번 시간 조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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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이 해제되면 미국의 뉴욕 증시 운영 시간도 평소와 달라진다. 뉴욕 증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에 개장, 오후 4시에 마감한다. 서머타임이 적용됐을 경우 한국 시각으론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다음주부터 뉴욕 증시 개장시간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로 달라지게된다.
미국은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는 취지로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2시(동부시각 기준)부터 11월 첫번째주 일요일 오전 2시까지 서머타임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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