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앤쇼핑이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는 '홈앤쇼핑 희망T캠페인'을 전개한다.
'희망T캠페인'은 지구촌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영양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영양결핍치료식'과 기부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넣은 '희망 티셔츠'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희망T키트'는 '나눔데이' 특별 방송 외에도 인터넷 몰(hnsmall)과 모바일 홈앤쇼핑, 카탈로그 쇼핑 등 홈앤쇼핑의 모든 상품 판매채널을 통해 연중 상시 구입할 수 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홈앤쇼핑 희망T캠페인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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