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경찰서는 28일 국가 보조금을 부당하게 유용한 혐의로 이모(61)씨 등 2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다른 이모(64)씨는 2008년에 가축분뇨처리시설지원 사업 관련 보조금 75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한 고액분리기를 임의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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