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국내연구진, 세포 제공 개와 복제 개의 유전자 100% 수준의 일치 증명

최종수정 2013.10.22 06:52 기사입력 2013.10.21 18:42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복제 개의 유전자들이 세포를 제공한 개의 유전자와 거의 100% 일치함을 게놈 기술을 이용해 증명했다. 이번 실험 결과는 체세포 핵 치환 복제 방법을 활용한 질병과 치료제 연구 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게놈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장구 교수, 게놈연구재단은 복제 과정에 태어난 동물들이 체세포를 제공한 개체와 거의 동일한 게놈 정보를 갖고 있음을 증명하고, 사람에서의 복제라고 할 수 있는 일란성 쌍둥이간의 게놈의 유사성 보다도 복제개와 세포를 제공한 개의 게놈 유사성이 더 높았음도 증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노화 지표 중 하나인 텔로미어(염색체 끝의 반복서열) 길이도 유사하다는 것도 밝혀, 복제 개(스너피)의 경우 텔로미어가 짧아짐으로 야기되는 비정상적 노화가 발생되지 않았음도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장구 교수와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이번 복제 개 게놈 발표는 인간과 동물에서 환경적 요인이 질병 및 표현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사의 학술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지에 10월 21일자로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포토] 나연 '시크한 매력' [포토] 노제 '시크한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포토] 장원영 '개미 허리'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포토] 한혜진 '톱모델의 위엄'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