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매킬로이 "축하해, 마이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로리 매킬리오(오른쪽)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로리 매킬리오(오른쪽)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1 #룩셈부르크 #마이걸'.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 애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룩셈부르크오픈(총상금 23만5000달러) 우승을 기념해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다. 보즈니아키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안니카 벡(57위ㆍ독일)을 2-0(6-2, 6-2)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0월 러시아 크렘린컵 이후 1년 만에 통산 21승째다. 우승상금이 3만2258유로(4700만원)다. 보즈니아키가 바로 예전에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까지 등극했던 '테니스여제'다. 2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매킬로이는 보즈니아키의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보즈니아키는 매킬로이의 글에 직접 답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대회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다. 아주 의미 있는 우승"이라고 했다. 최근 아일랜드 언론이 보도한 '결별설'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까닭이다. 매킬로이는 "사생활에 답변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매킬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전히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보즈니아키 역시 "우리 관계는 문제가 없으며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답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