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성공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티아라는 19일 낮 12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와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앞으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고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일이 사인을 다 못해드려서 너무 아쉽고 죄송하고 시간 되는대로 또 자리를 꼭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