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유병권과 가수 홍진영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유병권과 홍진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 운동회 편에서 '입으로 종이 나르기' 게임 도중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베란다쇼'는 체육의 날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얼굴에 붙은 테이프 떼어내기', '입으로 종이 나르기', '방석 뺏기', '우유팩 차기' 등 각종 실내 게임으로 운동회가 펼쳐졌다.
한편, 유병권은 MBC '베란다쇼', JTBC '연예특종' 등 TV프로그램은 물론 SBS '붐의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러브FM',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MC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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