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5개 경관유형별로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특별상은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이 깊은 ‘마을경관만들기 활동주체’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했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http://www.k-scape.or.kr)를 통해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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