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솔의 대부' 바비킴과 그룹 러쉬가 소속사 후배인 조이어클락(Joy o'clock)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7일 오스카이엔티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랫동안 지켜봐온 친구들입니다. 실력으론 이미 저 바비킴도 러쉬도 팬입니다. 이번 데뷔곡 '착각' 정말 좋습니다.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할 테니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데뷔곡 '착각'을 전격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조이어클락은 데이슨(Dason)과 용현으로 구성된 2인조 보컬그룹. 데뷔 전부터 콘서트 세션, 드라마 O.S.T 참여 등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검증받은 실력파다.
특히 '착각'은 데이슨과 용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들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섬세한 보컬이 일품인 아날로그 감성 발라드 넘버를 탄생시켰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