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의 미발표곡, 창작뮤지컬로 부활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주인공으로 JYJ 김준수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고(故) 김광석의 노래로 만드는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주인공으로 JYJ 김준수가 확정됐다.
'디셈버'는 '7번방의 선물', '신세계', '감시자들', 숨바꼭질' 등으로 한국영화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가 서울시뮤지컬단과 손잡고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기억 속 가장 찬란한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고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미발표곡을 포함한 김광석의 자작곡과 가창곡을 들을 수 있다.
극작과 연출은 장진 감독이 맡았다. 장 감독은 "김광석의 음악이 그렇듯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듣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추억하고 싶은 시간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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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택 서울시뮤지컬단장도 "서울시뮤지컬단의 전통과 제작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는 오는 12월 중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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