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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임직원 간 소통 강화하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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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임직원 간 소통 강화하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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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전사임직원 회의, 우수사원 해외워크샵, 신사옥 건설 등으로 임직원간 소통 강화에 주력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회사의 가치를 모두가 공유하고, 전 임직원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전사임직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는 일방적 강연이 아닌 발표자와 청중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토크형식으로 이뤄진다. 분기별로 진행되며 분리수거, 소등과 절수, 실내 적정온도 지키기 등 매 회의마다 사내 캠페인도 진행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 우수사원 해외워크샵도 직원간 소통의 일환이다. 지난 3월과 이달 각 부서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힌 30여 명의 직원들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해외 워크샵은 우수사원 칭찬과 직원들의 동기부여뿐 아니라 서로 몰랐던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여러 활동을 같이 하게 되는 등 직원들의 소통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짓고 있는 위메프의 신사옥도 직원들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위메프의 현재 사옥은 신사옥 부지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미래에셋벤처타워에 있다.

현 사옥에 위메프를 포함한 허민 원더홀딩스 의장의 계열사들이 전부 입주되어 있는 것에 비해 신사옥에는 위메프만 입주하게 된다. 올 11월 완공 예정인 신사옥에는 협력 관계가 높은 부서들을 같은 층에 배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직원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800여 명 임직원들의 땀과 열정은 지금의 위메프를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위메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직원 한 명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사내 문화를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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