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가수 정준영이 베이비시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영은 지난 18일 방송한 KBS2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에 출연해, 미군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이안, 헤이든, 링컨 삼형제의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
때문에 하루 만에 정이 든 아이들은 정준영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헤이든 엄마는 "3년 동안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뭐하고 놀아 준건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한편 '날 보러 와요' 정준영을 본 시청자들은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완전 프로페셔널 했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정말 대단하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새로운 모습"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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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