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철도산업발전 유공자 17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산업훈장은 전희광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과 김용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받는다. 산업포장은 박규탁 부산교통공사 3급 직원과 김복환 한국철도공사 본부장, 최정환 철도시설공단 처장 등 3명이 수상한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성대경 대림산업 부장, 손경현 서울도시철도공사 팀장, 홍용기 한국철도학회 감사 등 3명이다. 국무총리 표창은 박재용 ㈜선구엔지니어링 전무, 김성담 서울메트로 4급 직원, 김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임경빈 코레일공항철도 3급 직원 등 4명이 받는다.
이 자리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김광재 철도협회장 등 철도교통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주최는 국토부로 한국철도협회,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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