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선미, 섹시하다 못해 선정적인 무대..'우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선미의 선정적인 의상과 댄스가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선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그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에 올라 요염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곡을 소화하면서 선미는 젖은 단발 머리에 맨발로 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팬티라 해도 무방할 만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농염한 몸놀림과 뇌쇄적인 눈빛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그의 모습을 설명하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오후 시간대 음악방송에는 적합한 콘셉트가 아니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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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기를 깨고 솔로로 컴백하면서 제대로 승부수를 던진 그는 'JYP를 살렸다'는 말을 들을 만큼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무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흔드는 춤이 보기 불편하다" "어린 아들과 TV를 보는데 민망했다" "묘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섹시 콘셉트"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박진영, 카라, 틴탑, 선미, 제국의 아이들, 방탄소년단, 소유x매드 클라운, 헨리, 스피카, 테이스티 , 나비, 비투비, 앤씨아,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 돌스, 케이헌터 , 세이예스, 와썹, GI, 24K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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