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은 지난 7월 발표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의 일환으로 건강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미래부는 이날 제기된 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오는 10월중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콘텐츠공제조합 운영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중소콘텐츠 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창조경제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창의성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건강한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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