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희귀와인 및 특급 와인들로 엄선했다.
또 대중적인 인기 와인 선물세트로는 페트로냐노 끼안티와 빌라엠으로 구성된 2종 세트(정상가 7만5000원)를 6만원에, 뷰마넨 말벡 리저브 세트(정상가 7만원)를 5만원에,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세트(정상가 6만5000원)를 4만원에 판매하는 등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두레와인은 받으시는 분의 취향에 맞게 가죽 와인케이스, 일반 와인케이스 등 품격 있는 선물로 포장해 주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가격은 5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품질이 뛰어난 빈티지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가의 상품이라도 구매 구간별 5%할인 이벤트와 와인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부담은 낮췄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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