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안전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각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코바코는 이 공익광고를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 방영하고, 도로교통공단은 안전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TBN(한국교통방송)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 국민에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 전국 단위의 운전면허시험장과 운전자용 교육 교재, 월간 신호등 등 주요 발간물에 코바코가 제작한 안전운전 홍보 광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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