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타히티의 아리가 천진난만한 '천사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히티는 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브 시크(Love Sick)' 를 열창했다. 출연진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타히티는 동료들과 함께 1위를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아리는 무대 위가 신기한 듯 연신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꽃가루가 떨어지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아리는 귀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 충분했다.
아리사 속한 타히티의 신곡 '러브 시크'는 90년대 유로 댄스를 레트로로 구현한 댄스 넘버. 복고적인 느낌을 가진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며 바람둥이 남자를 향해 통쾌하게 복수하여 일침을 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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