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지난 2004년부터 한류문화 캠페인을 시작, 일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3년 롯데면세점에서 쇼핑한 일본인 관광객은 90만 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10만 명으로 세 배 이상 늘었다. 이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국산품 매출도 10배 증가했다.
아울러 새롭게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장근석, 송승헌, 김현중, 초신성 등이 출연했다.
롯데면세점은 도쿄에 이어 관서 지방의 거점인 오사카와 큐슈 지방의 중심지인 후쿠오카에서도 각각 다음달 2일과 3일 여행사 대상 로드쇼를 확대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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