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최진실 아들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 모친 정옥순 씨는 환희 군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환희·준희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니게 되어서 지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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