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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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영 농촌지도사, ‘나비·곤충산업 메카 함평,곤충산업화 연구’에 큰 기대”

함평군에  첫 생물학박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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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서 재직공무원 중에 처음으로 생물학박사가 탄생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 중인 노주영(35) 농촌지도사는 최근 전남대학교에서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갈색거저리의 곤충면역에 관한 전사체와 유전체적 정보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생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 농촌지도사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경야독 끝에 7년 만에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곤충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그는 이 논문에서 곤충을 이용, 인체 면역 관련 전사체와 유전체적 정보를 판독함으로써 인체-병원균 간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시험모델로 곤충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내용은 나비·곤충산업의 메카인 함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곤충산업화 연구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 씨는 “전남대학교에서 곤충학 석사학위를 받고 2006년부터 나비축제의 산실인 함평농업기술센터 곤충연구소에 근무하면서 학문적으로 곤충산업화에 기여하고자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학위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공무원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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