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영규 기자]경기도 성남시가 장기 실업자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환경정비 등 145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75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 528명, 연인원 3만9600명이 참여한다.
성남시는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건강검진을 하며, 9월 6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작업장 사고사례와 예방대책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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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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