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귀농·귀촌 관련 집필 칼럼 강의 등의 활동을 통해 ‘전원 전도사’로 불리는 박인호씨(50·강원도 홍천군 내촌면)가 직접 진행한다.
오후에는 오토캠핑장 등 문화·레저·휴식공간으로 유명한 인근 자라섬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수변 산책로를 걸으면서 귀농·귀촌의 궁금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인생2막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모색하는 ‘귀농·귀촌 트레킹 토크’행사가 이어진다.
이날 토크 행사는 실제 전원생활에 있어서 3대 걸림돌인 소득문제, 자녀교육문제, 텃세문제를 놓고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개인의 전원행 준비 상황과 어려움도 함께 공유하면서 그 해결책도 모색해본다.
집결 시간 및 장소는 개별 차량이나 전철을 이용해 오전 10시 경춘선 복선전철 가평역 앞으로 모이면 된다. 회비는 없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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