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짝 연상연하특집
짝 연상연하특집에서 여자 2호, 3호가 남자 1호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짝 연상연하특집 자기소개에서 남자 1호는 자신을 경찰대를 졸업하고 수사과 지능범죄팀에 소속중인 경찰공무원이라고 소개했다.
여자2호와 여자3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1호를 택했다. 여자2호는 "여우가 좋냐, 곰이 좋냐"라며 남자1호에게 직접적인 질문을 던지며 "여우에도 상여시가 있다. 상중하가 있는데 어느 정도가 좋겠냐"라고 말했다.
여자3호는 "솔직히 그 자리가 편하진 않았다. 제가 남자1호를 생각하는 마음 깊이보다 여자2호님이 남자1호를 생각하는 깊이가 좀 더 큰 것 같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여자2호님 좀 부담스럽다. 나이가 느껴진다. 어쩔 수 없이 보인다. 제가 33살일 때 여자는 40살이고 43살이면 50살이다.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자신의 어머니와 전화통화까지 하며 여자 2호의 나이에 대해 부담을 토로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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