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780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김희정(42)과 동타(이븐파 144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잡아냈다.
우승상금이 800만원이다. 박성자는 "퍼트가 특히 잘 됐다"며 "남은 2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를 곁들였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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