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7월 주택착공건수가 89만6000건으로 전월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망치 90만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주택착공의 선행지표 격인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달 2.7% 증가한 94만3000건을 기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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