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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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링네트의 경영이념은 직원 만족에서 시작한다'는 모토로 임직원의 주택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의 담당자에 따르면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최근까지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통해 임직원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2013년 8월 현재 총 97명의 임직원에게 29억원의 주택 및 생활 안정 자금이 지원됐다"면서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매년 상·하반기 인센티브 중심으로, 이를 상환해 실질적인 목돈마련 프로그램으로 정착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지방 출신의 신규 입사자와 결혼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이 커가는 중견사원의 큰 고민중의 하나가 주택문제로 최근 전세값이 급등해 임직원의 고충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복리 후생 차원에서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했다"면서 "이에 따른 직원의 만족이 곧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링네트는 2013년 목표를 매출 890억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자 주택 및 생활안정 자금 대출 이외에도 2014년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4번째 해외 배낭여행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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