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1750, 2014년 1900전망...내수종목 매수 추천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국의 주가가 앞으로 1년 동안 8% 오를 것이라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가 향후 12개월 동안 8% 올라 182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틴은 이에 따라 매출의 대부분을 미국내에서 발생시키는 기업 주식을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가계가 고용증가로 소득이 늘면서 지출을 늘린 덕분에 소매 판매는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코스틴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금리상승은 경제회복의 반영”이라면서 “현재 최선의 전략은 바로 연말까지 미국에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주식 전략가들은 연초에 주식 랠리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지만 S&P500이 상승하자 연말 전망치를 수정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17명의 전략가를 설문한 결과 이들은 S&P500은 12월에는 10% 하락한 1677까지 후퇴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틴은 S&P500은 올해 말 1750으로 장을 마감하고 2014년에는 19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P500은 13일 0.3% 상승한 1694로 장을 마감했다. 올들어 이 지수는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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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조치 이후 2009년 저점에 비해 150% 이상 상승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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