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우주 개발업체를 비롯해 금융사, 방송·통신·인터넷사업자 등 ICT 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간 융·복합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주개발의 당면 과제를 논의한다.
미래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중장기 우주개발 및 달탐사 계획 등에 산업체의 참여, 우주기술과 ICT 간 융·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우주기술진흥포럼'의 설립·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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