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주말에만 107만↑‥400만 돌파 목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주말에만 관객 107만 1493명을 동원하며 4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07만 1493명의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83만 1554명이다.
순제작비 35억으로 만들어진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을 넘어서면서 손익분기점인 2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450억의 제작비를 들인 점을 감안할 때 '더 테러 라이브'의 강세는 실로 놀랍다. 이 기세라면 이번주 초 400만 돌파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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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는 유명 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사상 초유의 테러 사건을 생중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같은기간 '설국열차'는 159만 977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4만 5400명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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