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야후는 올 상반기에만 환차익으로 4억3800만달러(약 4874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뒀다. 야후는 지난해에도 환차익으로 300만달러의 이득을 봤다.
최근의 강세기조에도 불구하고 엔화가치는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올해 들어 현재까지 14%나 하락했다.
야후 주가는 이날 0.33% 상승한 27.48달러를 기록했다. 야후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8%나 올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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