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레뱅드매일, 獨 칵테일 와인 '저스트 휴고' 국내 최초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저스트 휴고

▲저스트 휴고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레뱅드매일은 상큼한 민트향이 특징이며 별도의 레시피가 필요 없는 독일 칵테일 와인 '저스트 휴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번 제품은 청포도 품종인 '아이렌'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에 민트 농축액, 베리류의 엘더베리 농축액, 라임 농축액 등이 첨가된 민트향 칵테일 와인이다.
부드러운 기포, 6.5%의 부담 없는 도수, 약간의 당도가 어우러져 상큼한 민트향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으며 6~8도 정도로 차갑게 마시면 좋다. 또한 기호에 따라 얼음, 라임 조각 등을 넣어 마시면 디저트 또는 식전주로 잘 어울린다.

저스트 휴고는 다른 혼합음료가 필요한 일반적인 칵테일과는 달리 그 자체만으로도 칵테일과 와인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제품 이름에 '저스트'를 붙였다. 더욱이 오프너(Opener)가 필요 없는 스크류캡 와인으로 피크닉, 캠핑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소영 레뱅드매일 마케팅 본부장은 "칵테일 와인은 유럽에서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아 붐을 일으킨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레뱅드매일이 최초로 독점 수입하여 칵테일 와인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출시 전 이미 각종 대형 유통 채널의 사전 입점이 확정돼 초도 발주 물량 전량이 매진될 정도로 시장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750㎖ 3만2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