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 동남코스(파72ㆍ6433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다.
지난 4월 준회원 선발전을 통과한 뒤 불과 한 달 만에 3부 투어인 점프투어 4차전에서 우승, 상금순위 상위자 자격으로 정회원으로 승격한 선수다. 김보아는 "2승 정도를 추가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꼭 따고 싶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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