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계 미국인 이선경(46·소냐 토머스)씨가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11년 대회에서 핫도그 40개를 먹어 1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45개로 신기록을 세우며 2승을 올린 바 있다.
경기 직후 이씨는 "핫도기 먹기는 육체적인 면보다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다"며 "내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했다"고 우승 비결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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