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쥬얼리는 오는 7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핫 앤 콜드(Hot & Cold)'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함께 모여 부드러운 손끝 동작과 팔 동작으로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섹시미나 청순미를 강조하기 보다는 다른 걸그룹들과는 전혀 다른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에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신곡 '핫 앤 콜드'는 일명 '뽕끼'가 녹아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노래와는 차별화를 뒀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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