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총재는 이날 베를린에서 ECB의 부양책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에 대해서 "물가상승률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재정 위기국들이 개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국채 매입 프로그램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유로존은 1년 전보다 훨씬 안정화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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