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쇼핑 GS샵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유아브랜드 ‘스토케(www.stokke.com)’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GS샵은 오는 26일 오후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되는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80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토케의 대표 상품이자 유아용 하이체어의 대명사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시트 및 발판 높이를 1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평생가구로 사용할 수 있다.
GS샵은 스토케 입점 기념으로 ‘트립트랩’과 베이비시트, 쿠션을 포함한 ‘스토케 하이체어 베이비 풀세트’는 소비자가 45만원에서 29만원9000원에 선보이며 자동주문 1000원 할인과 신용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트립트랩 ‘ 단품만 구매시에는 21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내추럴, 화이트, 오크브라운, 레드 등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방송 중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는 169만원 상당의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